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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k High – Encore (막을 올리며; Mageul Ollimyeo)

Singers: Epik High
Albums: Epik High – Epik High - 신발장 Shoebox
song cover

Lyrics Epik High – Encore (막을 올리며; Mageul Ollimyeo)

Text: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No,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No,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불행과 행복의 아슬아슬한 탱고
내 삶이 poetry. 난 숨만 쉬어도 랭보
죽을 고생도 즐기면 다 여행
지옥에서 보낸 한 철. But I only got a tan. I’m good
I smile for my dear mama
아빠와 빼닮은 내가 울면 울던 그가 보일까봐
And I smile for my dad
다신 내 눈물 때문에 마음 아프지 않게
예전처럼 날지 못하면 어때? I survived it
떴다가 내려앉아 쌓인 건 스트레스 아닌 마일리지
세상은 말했지, “The show’s over»
냉소와 조소, 다 못 들은 척 and I came through
여전히 불타는 내 적들의 hate도
내 예술의 땔감. So fuck you and thank you
Curtain call
발 밑에 장미 아닌 화살. But I’ll never fall

As time goes by, 한숨만 쉬고
언제나 하늘 탓을 하며 땅을 치고
후회만 하니까 난 날지도 걷지도
(날지도 걷지도) 못한 건 아닐까?
세월이 지나고 내 비전은 가면 갈수록 제자리 걸음
괜찮아. 서있어도 내 심장은 늘 뛰거든
나만 따라 뛰면 돼
내 심장마저 멈추기 전에
한때 마신 윗공기는… 그 구름 위로 뛰는
순간도 이미 낙하산을 폈을 때였나?

열꽃이 붉게 피는 걸 보며 박수 치는
그들은 내 삶의 3분의 1도 떼어가
날 말했지, «두고봐 전부»
우리가 시체인 줄 알고 밟아댄 새끼들 다 fuck you
We back!

에픽 하이, 하이 스쿨
또 다시 마이크 체크

Don’t you tell me that it’s over
Look at me now. You know that I’m here to stay
Thank you. It was nice to know ya
The show goes on

Album

Epik High – Epik High - 신발장 Shoebox